내 집처럼 안락한 요양기관

내 집 처럼 편안한 요양기관을 찾아라!

포근하고 편안한 사랑이 넘쳐 흐르는 우리의 집 같은 요양기관은 정말 없는 걸까요?

그동안 우리들을 먹여주고 입혀주며 이렇게 성장 시켜 주시느라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고 온몸이 병들고 망가져 끝내는 거동을 못하시는 부모님~~  

집안형편이 그리 넉넉치않아  경제적 어려움과 시간적 고통으로 인해 돌봐드릴 수 없는 우리 어머님을 조금이라도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내 집 같은 요양기관 센터를 찾다가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요양기관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요양기관들의 행태

 

몇몇 요양기관 센터장 들의 형태가 비윤리적이고 사리사욕만 챙기는, 끝내 어르신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지 않아 부당이익금으로 인해 지정 취소가 되는 노인장기요양 기관들..

 

요양기관 노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

 
요즘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고 하지만 우리 부모님 상대로 돈질을 하다니 이런 배은망덕한 xx

그런 요양기관들은 완전히 뿌리를 뽑아 다시는 불쌍한 피해자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저를 믿어주십쇼~

[훔.. 이건뭐지?  대선이 코앞이라 잠시 정신 줄을 놨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총인구의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 차지하는 비율 14% 이상을 고령사회 라고 합니다.

이 통계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사회이슈가 되어오고 또 많은 분들께서 우리 부모님을 편히 모실 수 있는 노인요양기관을 찾아보고 계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좋은 요양기관이 있는지를 한참 찾고 있습니다.

헛! 그런데..

한 두어 달을 찾다가 어느 한적한 시골에 ( 일산도 시골이죵 ^^;; ) 있는 요양기관에서 이런 문구를 내세우고 있는걸 봤습니다.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질환 어르신(1,2,3등급)에게 전원주택 같은 주거 여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우리 부모님께 제공해 드립니다.”

(이건 뭐야 -_-... 전원주택 같은데면 정말 시설도...??  일단 의심부터 하는 몹쓸 성격이라..) 

 

어떠한 환경인지 전화로 연락을 해봤습니다. 

 

현재 50인 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또 추가로 50인실을 짖는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 면에서도 1등급과 2,3등급과 별 차이가 없고 다른 타 요양기관센터에 비해서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은 보질 못했지만 목소리가  너~무 예쁜 선생님께서 이용료에 대해 친절히 말씀해주셨는데 

(천기누설이 밝혀지면 타 요양기관센터 에서 민원이 빗발친다고 했나??) 

나머지에 대한 자세한 금액은 직접 전화통화를 해야 할것 같아요 

 
070-8224-8213

 

행복한사람들 노인요양기관 센터 보다 좀더 값싸고  시설이 좋은 노인요양기관이 있으면 알려 주셔요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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