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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요양원 음악 프로그램 자원봉사 색소폰의 연주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거리를 걸어가다가 또는 음악방송에서 가끔씩 색소폰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면서 모든 걱정과 근심이 해결될 것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듯 색소폰의 소리가 우리 마음의 편안함을 안겨주는 고마운 악기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요양원에서 음악 프로그램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인데요. 현재 여러 시설들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색소폰연주와 노래로 어르신들의 편안함을 책임 져 드리고 있는 분들께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어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원 색소폰 음악 자원봉사를 해주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한분 두분 모여앉아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무료하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노래와 춤.. 더보기
요양원 고등학생 자원봉사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발써 단풍지는 가을이 성큼 찾아왔네요. 이웃님들께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느계절을 더 선호 하나요? 저 같은 경우 춥지 않은 여름이 가장 좋답니다. (옆구리가 너무 시려요 ) 며칠 전 대성고등학교 1학년 3학년 학생들이 노인요양원에 찾아와서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했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았던 색소폰 연주와 가곡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를 불러 분위기를 UP 해줬고 마지막으로 화끈한 웇놀이 한판을 벌였습니다. 역시 젊은 학생들이니 에너지가 넘치는것을 볼 수 있었네요. 자 그럼 고등학생들의 합창과 연주실력 구경 한번 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질 대한건아 대성고등학고 1학년 3학년 고등학생 입니다 (나도 한때는 저런.. 더보기
요양원!! 흥겨운 노래가락 자원봉사 시간 즐거운 주말 오후... 인연 예술단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흥에 겨운 가락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예쁜 언니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요양원에 찾아 주셨는데요. 바쁜 일상을 제처 두고 재능기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이렇게 와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공연 준비에 앞서 리허설을 먼저 하는데 언니 한분이 목소리가 안 나와 걱정을 많이 했어요 리허설을 끝마치고 2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공연을 빨리 보고 싶으셔서 일찌감치 요양원 공연장에 앉아계시는데 저도 한편으론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 드리려고 사회자 분께서 노래 한곡 부르시는데... 꿍짝 꿍짝 꿍짜라 꿍짝~~~~ 조용한 곡 부터 신나는 트로트 까지~~~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 하셨어요 지금부터 행복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