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원봉사

요양원 음악 프로그램 자원봉사

색소폰의 연주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거리를 걸어가다가 또는 음악방송에서 가끔씩 색소폰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면서 모든 걱정과 근심이 해결될 것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듯 색소폰의 소리가 우리 마음의 편안함을 안겨주는 고마운 악기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요양원에서 음악 프로그램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인데요.

현재 여러 시설들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색소폰연주와 노래로 어르신들의 편안함을 책임 져 드리고 있는 분들께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어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원  색소폰 음악 자원봉사를 해주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한분 두분 모여앉아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무료하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노래와 춤으로 기분을 업 시켜드리고 있네요

 

 

 

♬ 드디어 시작되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 앙상블 ♬

 

 

♬ 알토 색소폰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의 하모닉스 ♬

 

 

기분이 너무 좋으신지 몸이 불편해 자리에서 일어서실 수는 없지만 장단에 맞춰 온몸으로 느끼시고 계시네요

하트3

 

젊으셨을 때 한 가닥? 해보셨는지 노래를 참 구수하게 잘 부르시는 아버님

 

 

 

 

 

 

에필로그 .....

 

 

 

나이가 들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몸이 망가져서 오는 노인성질환 만큼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만큼은 병들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