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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나의 멘토 나의 선생님 약 2년 전인가 음악을 하면서 한 사람을 알게 됐다. 그 사람은 나에게 음악의 길을 가려면 발이 넓어야 한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줘 나또한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에 생전 처음으로 매니저란 일에 뛰어 들었다 로드 매니저 이긴 하나 많은 피디들을 접할 수 있었고 또한 생전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3사 방송국도 구경 할 수 있어서 설래 이기도 했지만... 내 가슴속 깊이 어딘가에 우울한 감정이 몰려오는 것이 아닌가? 아~~ 나도 음악인 인데 마이너에서 음악생활하고 있지만 뮤지션 인데..그런데 이런 곳을 처음으로 구경? 하다니... 그 생각도 잠시 로드 매니저란 것은 그 가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스케줄을 책임 져야 하기에 지금 와서 생각건대 정신이 하나도 없이 뛰어 다닌 것 같았다 어느 기간이 지났을까.. 더보기
꿈..소망...그리고 자세히 기억은 안 난다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어디로 돌고 돌며 돌아다니는지를.. 다만 기억 속에 어렴풋이 생각나는 건 무서움과 고통 그리고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잠 못 이루는 하루를 보냈다는 것뿐. 그렇게 7살 되던 해 어디인지 모를 큰 건물 밖에서 한 남자와 슬픈 눈을 갖고있는 여자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꼬맹이 녀석을 기다리고 있었던 기억 훗날 알게 됐지만 그 곳은 남자와 여자가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는 곳이었다. 1시간 남짓 기다리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별이란 쓴맛을 맛보게 됐지만 이별이란 낱말이 무언지도 모를 나이 어머님과 동생의 마지막 얼굴이 될 줄은 10살 될 즈음 그때야 진정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외로움이란 슬픈 감정에 목말라 할 겨를도 없이 한 무리의 집단속에서.. 더보기
추억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