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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자원봉사의 마음가짐

  자 원 봉 사


 


 

자원봉사 마음 가짐이란 단어로 소중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네 X 버 사전에 자원봉사 단어를 쳐보니

 

자원-봉사      自願奉仕   [명사]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 또는 그런 활동.
이렇게 뜻풀이가 되더군요.  좀 더 구체적인 뜻을 알아보려고 한자를 한자 한자 해석해 보았지만..

너무 방대해 포기하고 그냥 사이트에 나온 명사로 포스팅 하려 합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자원 봉사


무슨 [어떠한] 일이든 아무런 대가없이 자발적 [내 스스로 생각하여]  받들어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종사, 일하는] 사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원봉사활동의 기점은 17세기 ( 1601년부터 1700년까지)


유럽국가의 부인들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의식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만들어져 현재 우리사회에 유입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선조님들은 워낙 많은 전쟁 (정해왜변,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나선정벌 등) 과 역병 속에 살아왔기에



 



 


 



자원봉사 할 엄두가 나질 않았겠죠?


자원봉사의 용어는 1930년 사회사업가대회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어 지금까지 그 목적과 사회성을 띄고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추측해 보건데 조선시대 허준 의원께서 최초로 공개적인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아~~    이런


글의 방향이 조선시대로 흘러갔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날 이웃님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봉사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학생때 학점을 받기 위한 수단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이웃 분들에게 본인 자랑을 하기 위해? 그렇지 않다면 돈벌이 수단?

 


뉴스들을 보니


자원봉사의 대한 방향성이 자기 자신을 위한 수단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라 함은 자발적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온 정성을 다하여 행하여지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의무감 또는 더 나아가  기업의 수입 목적, 개인의 권력를 위한 방편으로 자리잡혀 있어  자원봉사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해 봉사 활동 하시는 천사 같은 분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한 문장이 내 마음에 가슴에 와 닿아 글을 올려봅니다

 

봉사활동이라고 해서 남을 도와준다는 생각보단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함께 소통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아가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책을 통해 봉사와 기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도움을 받을때는 열배 행복했는데 도움을 주니까 천배더 행복하다는 영수의 말 처럼 남에게 베푼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는걸 느끼면서 더 많은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